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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모전. 지원금. 축 제. 전시회

공간오감교육

by calala90044 2024. 9. 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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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감(OGAM) 공간 "오감"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여 박물관의 문화유산을 경험하고,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공감하는 전시 학습 공간입니다. 공간오감교육에서는 시각, 촉각, 청각, 후각, 미각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서 문화유산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

서로의 목소리를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기를 희망합니다.

A Sensory Learning Space

The Path to Empathy : A Journey through the Sense

프로그램

"오감"은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,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소이므로 여러분의 참여가 이 공간오감교육 공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입니다. 함께하는 경험이 만들어내는 공감의 힘은 우리 모두를 더욱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.

 

1.  주제  :  여기, 우리,  반가사유상

2.  대상  :  개인 및  기관 (단체), 회당 8명

3.  기간  :  2024. 2.1(목) ~ 2024. 12.28 (토)

4.  일시  :  매주  화.목.토요일 (공휴일 제외)

         1회차 - 10:00 ~ 11:30

         2회차 - 14:00 ~ 15:30

         회당 약 90분이 소요됩니다.

5.  화. 토요일 : 개인 (시각장애인 포함 초등 5학년 이상 누구나 참여가능)

6.  목요일  : 기관 (시각장애인 관련 기관 및 단체)

     * 그 외 참여를 원하시는 기관 및 단체는  아래 연락처로 문의 바랍니다.*

               문의 ------- 02- 2077-9296/9312  교육과

7.  장소  :  국립중앙박물관  교육관 1 층 " 공감 오감 "

 

 

 

 

 

 

유의사항  :

1) 비시각장애인에게는 시각차단  안경을 제공합니다.

2) 안전하고 원활한 활동을 위해 초등 5학년 이상인 경우만 참여 가능합니다.

3) 장애 여부, 휠체어 이용 등 기타 참고 사항이 있으시면 "추가정보"란에 기입해 주세요

4) 프로그램 시작 이후 도착하실 경우 참여가 제한되며, 추후 교육 신청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감각의 다채로움-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유산 감상과 공감의 여정

 

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여 문화유산을 감상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공감하는 전시 학습은, 단순히 시각에만 의존하는 전시 관람 방식을 넘어서서 더 풍부한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. 이를 통해 모두가 문화유산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. 저의 생각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:

다양한 감각 활용 : 전시물은 시각 외에도 촉각, 청각, 후각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됩니다. 예를 들어, 조각이나 건축물의 모형을 만져보거나, 전통 음악을 듣거나, 특정 시대의 향을 맡아보는 등의 활동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.

상호작용 : 전시를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,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상호작용하는 시간이 마련됩니다.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감각 경험을 공유하면서, 각자의 관점에서 문화유산을 다르게 이해하고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.

포용성과 공감: 이런 학습 활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 감각을 통해 서로 다른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, 함께하는 문화적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포용적인 환경이 조성됩니다.

이런 전시 학습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체험을 목표로 하며, 다양한 방식으로 역사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.

 

마무리하며,

이러한 전시 학습 프로그램은 단순한 문화유산 감상을 넘어,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.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접근은 각 개인의 독특한 시각과 경험을 존중하며,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 그러므로 문화유산은 단순히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,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.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는 서로의 목소리를 듣고, 다양한 감각을 통해 문화유산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. 이러한 경험은 우리 사회의 포용성을 높이고,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.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,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유산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. 함께하는 경험이 만들어내는 공감의 힘은, 우리 모두를 더욱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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